마음이 답답하거나,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를 때면 커다란 서점을 종종 찾고는 한다. 아무리 커봐야 몇 백 평 되지 않을 그 공간 안에 내가 앞으로 살면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종종 하면서 말이다.
2년 전 Stick!이라는 책을 읽고난 후 내 평생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영역을 떠나 살지는 않겠구라는 확신이 들었던 것과 같이, 터틀 트레이딩을 읽고난 후에도 똑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 이거구나!' 하는.
하지만 2년 전 나는 커뮤니케이션 관련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고 내가 일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확신히 들었던 만큼 그냥 계속해서 열심히 일을 하면 되었지만, 지금은 트레이딩과는 전혀 무관한 업무를 하고 있기에 '그래 이거구나!' 다음에 '어떻게?'에 대한 답은 아직 얻지 못했다.
대신 여러가지 책을 읽으면서 트레이더로서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혹시나 나와 같이 트레이더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앞서 추천한 네 권의 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는 않더라도 나에게 그랬듯 여러분의 꿈을 키워주는 데는 분명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